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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여수오동도 - 매콤하면서 달콤하게 당기는 건강 밥상
여수오동도 상 호 여수오동도(한식) 개 업 2002년 주 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71길 7 전 화 02-557-0039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~오후 11시 휴 일 큰 명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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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안동국시 - 안동 지방 전통 별미 조밥칼국수
안동국시 상 호 안동국시(한식) 개 업 1999년 주 소 서울 종로구 종로 14(한국무역보험공사 지하) 전 화 02-732-6493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~오후 10시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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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 고모네 보리밥 - 도토리묵 툭 썰어 채소와 비벼먹는 별미
고모네 보리밥 상 호 고모네 보리밥(한식) 개 업 1993년 주 소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115번길 12 전 화 031-638-2777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0시~오후 1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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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신숙(新宿) - 5~10년씩 단골은 기본, 일본 전통 칼국수
신숙(新宿) 상 호 신숙(한식) 개 업 2000년 주 소 서울 서초구 법원로3길 20-7 전 화 02-596-9295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~오후 10시 휴 일 일요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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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인에게 배우는 전통 문화
꽃샘추위도 끝나고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즌이 돌아왔다. 4월은 축제도 많이 열려 가볼만한 곳이 넘쳐난다. 주로 꽃과 문화·먹거리 축제가 많이 열리지만 한국관광공사는 색다른 여행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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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나나꽃 곁들인 쇠꼬리 짭조름한 바궁 소스와 잘 어울려
필리핀 음식은 다국적 색깔을 지닌다. 수 백 년 동안 외국과 무역하고, 또 식민국으로 살아 온 역사 때문이다. 그래서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인도·말레이시아·중국·스페인·미국까지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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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화 향에 취하고··· 동백에 반하고
어느덧 3월이다. 뺨에 스치는 바람도 따사하게 느껴진다. 3월부터는 남쪽에서 꽃소식이 날아들고 중순이면 남도로 꽃놀이를 떠난다. 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 '남도 꽃 잔치로 놀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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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 너른마당 - 고향집을 방문한 듯 한 정겨움, 구수하게 풍겨나는 향미
너른마당 상 호 너른마당(한식) 개 업 1990년 주 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-4 전 화 031-962-6655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~오후 10시 휴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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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가들도 즐겨찾아…고속도로 휴게실 별미 '화제',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?
‘고속도로 휴게소 별미’. [사진 한국도로공사] 설연휴 고향 귀성길 장거리 여행에서 오는 지루함과 고단함을 달래줄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가 소개돼 화제다. 한국도로공사는 ‘고속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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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많고 통통 제철 암게 밥도둑 중의 밥도둑
알이 푸짐하게 박힌 게살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. 청양고추가 맛을 더 생생하게 강조해 준다. 역시 서울이었다. ‘청운의 꿈’을 안고 처음 상경했던 젊은 날의 얘기다. 사람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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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 고향매운탕 - 빼어난 강변 풍광 보며 먹는 쏘가리 매운탕!
고향매운탕 상 호 고향매운탕 (한식) 개 업 1989년 주 소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-20 (분원리) 전 화 031-767-969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0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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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대맛 라이벌 (40) 바다의 우유, 굴
부추, 두부, 계란 등을 넣어 영양도를 높인 굴국밥. 굴은 겨울에 제맛이 나는 겨울 별미인 동시에 ‘바다의 우유’라 불릴 정도로 영양 가득한 먹거리입니다. 생으로 먹는 굴회, 고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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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한 양미리, 담백한 도치, 향긋한 문어 … 기특한 맛이죠
동틀 녘, 강원도 속초 속초항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. 만선의 꿈을 실은 고깃배가 출어에 나서고 있다. 이 강원도 속초와 강릉으로 겨울 맛 기행을 떠났다. 다른 바다 다 놔두고 굳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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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한 양미리, 담백한 도치, 향긋한 문어 … 기특한 맛이죠
동틀 녘, 강원도 속초 속초항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. 만선의 꿈을 실은 고깃배가 출어에 나서고 있다. week&이 강원도 속초와 강릉으로 겨울 맛 기행을 떠났다. 다른 바다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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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점심 뭐 먹지?] 문경산골메밀묵 - 매주 오일장 봐 만드는 향토음식
문경산골메밀묵 상 호 문경산골메밀묵 (한식) 개 업 1992년 주 소 서울 송파구 송이로 14길 11(가락동) 전 화 02-443-665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~오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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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만에 죽은 동료, 손가락 잘린 친구 … 파독광부는 밤마다 울었다
파독광부. 이 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. 못사는 나라 국민의 설움, 가족을 위한 무한한 희생,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점 …. 권이종(75) 한국교원대 명예교수도 이런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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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임진강 참게, 수라상 오른 비결? … 장단콩 간장을 만났던 게지
임진강 참게는 『동국여지승람』에 “전국에서 가장 맛있다”고 기록돼 있다. 잡은 뒤 바로 게장을 담그지 않는 것도 비결이다.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한두 달 수조에 넣고 먹이를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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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메기vs대구 매운탕
1·2위 어떻게 선정했나 江南通新은 레스토랑 가이드북『다이어리알』이윤화 대표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배한철 총주방장, 롯데호텔 무궁화 천덕상 셰프, 더플라자 허성구 총주방장,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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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(31) 수제비 - 서민음식에서 별미음식으로
따뜻한 국물에 밀가루 반죽을 뚝뚝 떼 끓인 수제비는 춥거나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이죠. 하지만 농촌에서는 여름철에 즐겨 먹던 음식이랍니다. 가을 수확을 앞두고 쌀·보리가 떨어질 무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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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그릇 1만6000원까지 … 냉면값이 너무해
서울시내 유명 냉면집 가격이 대부분 1만원대가 됐다. 2011년 각각 9000원, 9500원 하던 평양면옥과 강서면옥 냉면이 모두 1만1000원으로 올랐다. 8000원 하던 을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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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농협 남도식품, 21년 손맛으로 버무린 '징하게 맛난' 김치
이광하 순천농협 조합장과 직원들이 막 버무린 맛깔난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. 사진=프리랜서 장정필 갓 김치(좌) 고들빼기 김치.맛 하면 남도(전남)를 최고로 친다. 남도에서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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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그릇 1만6000원까지…냉면값이 너무해
봉피양 순면(봉피양 홈페이지) 서울시내 유명 냉면집 가격이 대부분 1만원대가 됐다. 2011년 각각 9000원, 9500원 하던 평양면옥과 강서면옥 냉면이 모두 1만1000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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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머리를 살짝 식혀요 견문을 활짝 넓혀요
갯벌에서는 엄마도 아이가 된다. 건강한 진흙을 두 손으로 만지고 그 안에서 뭇 생명을 만난다.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꼭 쥐여주고 싶은 흙이다.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의 갯미리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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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발 두툼 메밀 냉칼국수 깊은 국물맛에 정신 번쩍
1 메밀 냉칼국수. 하루 80인분 정도만 준비해서 판매한다.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면을 뽑아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. 만두를 곁들이면 금상첨화. 오래된 동네에는 대개 내력 있